네이버 주가 전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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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가 전망 알아보기

by 금융안전 도우미 2021. 9. 2.

네이버 주가 전망 알아보기

네이버 주가 전망

네이버는 안정적인 성장과 매출로 예로부터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 우량주로 꼽혀왔습니다.

 

게다가 작년부터 일어난 주식투자 열풍으로 인하여 새로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네이버의 주가 전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왓패드' 인수하며 세계 최대 수준인 1억 6000만 명 고객 확보

네이버 '왓패드' 인수

네이버는 지난 10일 6848억 원을 들여 캐나다 왓패드 주식 2억 4851만 주를 100% 취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는 이달 초 한국, 미국, 캐나다 등 관련 기관과 절차를 마무리하며 인수를 완료하였는데요.

지난 2006년 출시된 왓패드는 전 세계 94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네이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창작자(약 570만 명)와 창작물(약 10억 개)을 보유한 플랫폼이 되었는데요.

 

네이버는 자사의 네이버 웹툰과 왓패드의 창작자가 각각 70만 명과 500만 명, 창작물은 각각 130만 편과 10억 편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가 왓패드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북미 지역에서 거둘 광고 수익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네이버에 따르면 왓패드 이용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은 북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북미는 전 세계에서 모바일 마케팅 광고 비용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모바일 앱 마케팅 및 리타겟팅 기업 리프트오프(Liftoff)에 따르면 북미 지역 앱 설치다 광고 단가의 평균 비용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의 2배, 아태지역의 4배, 남미의 5배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네이버는 왓패드 인수로 북미 지역 이용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을 대폭 절감하게 되면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되었으며 아울러 왓패드와 네이버 웹툰 간의 연결성을 강화해 왓패드의 글로벌 이용자들을 네이버 웹툰으로 유인할 가능성 또한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ESG 해외채권 3억 달러 증액 성공

네이버, ESG 해외채권  3억 달러  증액 성공

네이버가 지난 3월 5억 달러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해외채권 데뷔 발행에 이어, 5일 3억 달러 규모의 증액 발행에도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네이버의 이번 해외사채 리오프닝 Re-opening은 국내 민간기업 최초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데요.

네이버는 지난 3월 발행된 5억 달러 규모의 2026년 만기 지속가능 채권(Sustainability Bond)에 대한 투자자들의 꾸준한 추가 수요를 바탕으로, 기존 채권을 추가로 증액하는 리오프닝을 진행해 3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성공하였습니다.

 

금번 리오프닝까지 포함해 총 8억 달러가 된 네이버의 지속가능 채권 규모는 국내 최대 수준이며 이번 증액 발행과 관련해,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네이버의 신용등급(A3 안정적 / A- 안정적)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였고, 증액 발행을 감안해도 낮은 수준의 레버리지 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는데요.

박상진 네이버 CFO는 “이번 리오프닝을 계기로 네이버 ESG 경영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 신뢰를 재확인했고, 향후 친환경·사회적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자신 있게 밝혔습니다.


잇따른 호재가 계속되는 것을 보아 네이버의 주가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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