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전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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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전망 알아보기

by 금융안전 도우미 2021. 9. 1.

셀트리온 주가 전망 알아보기

셀트리온 주가

셀트리온은 코스피 바이오주의 대장주로 꼽히며 예전부터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는 종목이었습니다.

 

최근 주식투자 열풍이 국내에 몰아치며 다시 한번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셀트리온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수출 성공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수출 성공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 19 치료제 ‘렉키로나’가 처음으로 수출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셀트리온의 1호 수출지역은 파키스탄이며 이어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4개국, 인도 등과도 조율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출물량은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인데요.

해외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파키스탄 국방부 산하 방위산업체의 한 자회사와 렉키로나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공급하는 물량은 약 10만 병(바이알)이라고 밝혔습니다.

 

렉키로나는 환자의 몸무게에 따라 투여량이 결정되는데요. 성인 한 명당 3 바이알 정도가 필요한 만큼 3만~4만 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이라고 합니다.

1차 판매분은 파키스탄 군인과 일반인 확진자가 맞을 예정이며 파키스탄 정부는 이에 앞서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렉키로 나를 접종할 수 있도록 특별 허가 조치를 내렸습니다.

셀트리온 공매도 잔고 1조원 이하로 감소

셀트리온 공매도 잔고

셀트리온의 공매도 잔고는 주가가 20만 원을 넘긴 2017년 말부터 급증세를 보여왔습니다. 이로 인해 셀트리온의 소액주주들을 중심으로 공매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코스피 이전 상장 움직임이 거세졌고, 2018년 2월 9일 코스피로 자리를 옮기기도 하였는데요.

그러나 공매도 잔고는 이전 상장한 직후부터 오히려 가파르게 증가해 같은 해 2월 27일(3조 762억원)에 3조 원을 처음 넘어섰고, 넉 달 뒤인 6월 18일엔 3조 7412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그해 10월 22일(3조 2624억원)까지 8개월가량 공매도 잔고가 3조 원을 웃도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코스피200’·‘코스닥150’ 등 대형주의 공매도가 재개된 이달 3일 셀트리온의 공매도 잔고는 9941억원으로 지난해 말(2조 3331억 원) 대비 57.4%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특히 셀트리온의 공매도 잔고가 1조원 미만으로 줄어든 것은 2016년 12월 8일(9865억 원) 이후 4년 6개월 만에 처음이라는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셀트리온의 공매도 잔고는 현재도 국내 증시 전체 1위로 삼성전자(2295억 원), 현대차(2208억 원), LG화학(1744억 원), 삼성 바이오로직스(1403억 원) 등 상위 2~5위 종목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언제나 현명하고 신중한 투자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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