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분들은 아래 링크 버튼을 통하여 원클릭 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추가접종·부스터샷)을 끝낸 국민이 누적 357만명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전체 인구 대비 7.0%에 해당하는 규모인데요.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 참여자는 전날 17만9831명 늘어 누적 357만414명입니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7.0%가 3차 접종까지 완료했습닏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8.1%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백신별 신규 3차 접종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14만5807명, 모더나 3만3598명, 얀센 기본접종자(2차 모더나 접종) 426명 등이며 1회 접종 백신인 얀센을 맞은 후 2차에 모더나를 접종한 이들은 3차 접종 합계에 추가됩니다.
2차 접종(기본접종) 완료자는 6만388명 늘어 누적 4119만2348명이며 전체 인구 대비 80.2%, 18세 이상 성인 91.6%가 기본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신규 2차 접종 완료자는 각각 화이자 5만2411명, 모더나 6925명(교차접종 2293명), 아스트라제네카 889명(교차접종 473명) 등이며 얀센 신규 접종자는 163명인데요.
1차 접종자는 2만2505명 늘어 4261만8296명이다. 접종률은 전 인구 대비 83.0%, 18세 이상 성인 대비 93.6%입니다.
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이후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접종'(부스터샷) 용어를 '3차 접종'으로 바꿔 공식적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또 12월 한 달을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 3차 접종 집중 기간'으로 지정하고, 2차 접종 4개월이 지난 고령층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없이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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