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공통적인 습관중 하나가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명한 지출과 장기적인 경제 계획을 세우기 위해 가계부를 쓰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무료 가계부 어플 뱅크샐러드의 장단점과 후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뱅크 샐러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어플인 뱅크 샐러드는 사용자들도 많은 편인데요.
가장 큰 장점은 은행, 카드, 증권, 보험, 차, 부동산, 연금, 적금 등 모든 자산 연동이 가능하며 적금같은경우 매달 납부액이 자동적으로 플러스 됩니다.
위와 같이 가계부 메뉴를 통해 이번달 예산을 정해놓고 얼마나 소비하였고 얼마나 남았는지 목표소비액과의 차이는 얼마인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매우 편합니다.
카드지출내역을 비롯하여 소비내역을 자세하게 볼 수 있기때문에 불필요한 소비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나의 소비패턴을 분석하여 알맞는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를 추천해주는 기능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월 단위로 소비금액을 분석하여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다면 합리적인 소비방식을 찾는데 매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또한, 무료로 신용점수 및 실시간으로 최저금리의 대출 상품을 조회 할 수 있는 기능과 간단하게 부동산과 같은 매물에 투자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는데 업데이트때마다 새로운 기능이 계속 추가되고있어 나중에는 거의 만능 어플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만 하면 시세에 따라서 변동되는 자산의 가치도 반영하여 자신의 자산이 얼마나 있는지 쉽게 파악이 가능해, 가계부 +알파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어플입니다.
평가
절약이나 소비 패턴 관리 등을 목적으로 뱅크샐러드를 이용할 목적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기능의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어플의 디자인(UI) 및 소비 관련 연동이 잘 되어 있어서 조금만 신경써주면 소비 내역을 파악하기 쉬운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최근 몇달간 소비 내역, 패턴을 기반으로 지출 계획이나 목표를 정하기에 유용해서 이와 같은 목적으로 이용한다면 괜찮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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