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편의점 창업비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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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 편의점 창업비용 알아보기

by 금융안전 도우미 2021. 10. 6.

편의점은 다른 자영업종에 비하여 전문성과 기술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예비 창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창업아이템인데요.

 

자신만의 노하우가 없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꾸준하게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브랜드별 편의점 창업비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S25

GS25 편의점은 가맹유형에 따라 GS1, GS2, GS3으로 나뉘게 되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점주의 수익배분율은 낮아지게 됩니다.

 

GS1의 경우 매장의 임차비용을 제외한 창업비용은 약 2,270만 원이 발생하며 계약기간은 5년, GS2와 GS3 타입은 4년의 계약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GS25의 창업절차는 창업설명회 참석 → 예비창업주 면담 → 점포소개 → 가맹계약 → 창업자교육 → 창업완료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CU 편의점

CU 편의점의 경우 점포 임차비용을 본사에서 투자 받을 수 있는 점주투자안정형과 점포를 직접 임차하는 점주수익추구형으로 가맹형태가 나뉘어 지는데요.

 

점주수익추구형의 경우 투자비용과 조건에 따라 수익의 65%~80%까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CU 편의점의 창업비용은 약 2,200만 원이 발생하며 점주수익추구형은 여기서 점포임차비용이 +@로 발생하게 됩니다.

CU 편의점 창업절차는 문의 및 창업설명회 참석 → 개별상담 → CU편의점 정보공개서 확인 → 가맹계약 → 입문교육 → 공사 및 개점준비 → 개점 순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역시 창업자 본인이 직접 점포를 임차하는 경영주 임차방식과 본사에서 임차비용을 지원받는 본사 임차방식의 형태로 가맹조건이 나뉘게 되는데요.

 

경영주 임차방식의 경우 투자 조건 및 비용에 따라 매출 이익의 65% ~ 80%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본사 임차방식의 경우 계약 조건에 따라 40% ~ 60% 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창업비용은 경영주 임차방식의 경우 약 2,27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본사 임차방식의 경우 2,270만 원 ~ 4,270만 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마트24

이마트24는 기초 투자비 외 월회비가 부과되는 형태의 편의점 브랜드입니다.

 

상생형, 창업지원형, 성과공유형 등의 계약형태가 존재하며 상생형과 창업지원형의 경우 점주가 직접 점포를 임차해야하고 성과공유형의 경우 본사와 예비점주가 점포임차비용을 나누어 부담하게 됩니다.

 

상생형은 점포 임차비용, 개점투자비용 2,420만 원과 인테리어 비용, 영업장비, 집기 비용까지 모두 부담하게 됩니다.

편의점 창업비용


모든 창업은 철저한 준비와 공부를 통하여 승패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데이터를 참고하시어 성공적인 편의점 창업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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